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여전히 번개처럼 빠르다”… 손흥민, LAFC 첫 경기서 팬심 사로잡다

by 둠바줌마^^ 2025. 8. 11.

 

손흥민은 2025년 8월 9일(현지시간)에 열린 MLS 시카고 파이어 FC와의 경기에서 후반 16분 교체 투입되어 30분 가량 활약했고 투입 16분 만에 문전 돌파를 시도하며 페널티를 유도, 부앙가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 미국 MLS 공식 반응은
    “전율적이다. 손흥민은 존재감을 드러내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라는 찬사를 보냈고
  •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손흥민이 페널티를 유도하지 않았더라면 LAFC는 승점 확보에 실패했을 것이며, 그의 등장이 매우 결정적이었다고 평가했다 .
  • The Athletic는
    “입단 며칠 만에 경기장, 라커룸, 마케팅 등 전반에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다”고 전했다.
  • 토트넘 팬들의 평가 (X 트윗 인용)는
  • “Son never ever lost the pace… Beautiful.”
    “Sonny is still lightning fast in the game earlier, and he’s 33.” 등의 반응으로 속도와 왕성한 기량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 로컬 반응 (Reuters)은
    전통적으로 원정 경기에서 야유를 받았던 경험과는 달리, 열렬한 환대를 받은 점을 소감으로 남겼다. 또한, “MLS를 성장시키기 위해 왔다”고 포부를 밝혔다 .
  •  
  •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기반 자료에 의하면 슈팅 3회, 패스 성공률 67% (6/9), 강한 공격적 영향력, 페널티 유도 등 데뷔전부터 눈에 띄는 활약을 해 왔다고 전했다.

손흥민의 향후 전망으로

  • 공식 경기 주전 가능성을 점쳤고
    감독은 "계획에 없던 장면이었지만 박진감 넘쳤다"며 손흥민의 영향력을 높게 평가했다.
  • LAFC의 순위 경쟁이 예상되며
    손흥민 합류 이후 LAFC는 서부 컨퍼런스 5위(37점)에서 리그 선두권 도전을 이어갈 토대를 마련했다 .
  • 커뮤니티 및 마케팅 파급력 상승효과
    LA 내 한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구단과 리그 모두의 인지도가 단기간에 급상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