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CE가 정규 4집 《This Is For》와 함께 2025년 월드 투어에 돌입했다. 인천을 시작으로 아시아·호주 13개 도시를 순회하는 이번 투어는 360도 무대와 XR 연출, 신곡 ‘Superstars’ 등으로 글로벌 팬들과 깊은 교감을 이어간다.
🎶 트와이스(TWICE), 2025년 ‘This Is For’ 월드 투어로 글로벌 팬과 만난다
글로벌 K-팝 대표 걸그룹 TWICE가 2025년 7월, 정규 4집 앨범 《This Is For》 발매와 함께 대규모 월드 투어를 시작했다. 데뷔 10년 차를 맞은 TWICE는 음악적 성숙과 확장된 세계관을 담은 이번 투어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강력한 교감을 이어간다.
이번 월드 투어 **‘This Is For World Tour’**는 2025년 7월 19~20일 인천 Inspire Arena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호주 등 13개 도시에서 총 23회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특히 7월 20일 공연은 Beyond LIVE를 통해 전 세계 동시 스트리밍도 진행되어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넓혔다.
이번 투어는 단순한 무대 그 이상이다. 360도 개방형 무대 설계와 AR/XR 기술을 활용한 몰입형 공연 연출, 그리고 Moment Factory와의 협업으로 환상적인 공연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각 도시 공연마다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현지어 인사, 유닛 무대, 솔로 퍼포먼스 등 팬 맞춤형 콘텐츠도 강화되었다.
TWICE의 이번 정규 4집 《This Is For》는 자존감 회복과 연대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글로벌 아티스트 Saweetie와의 협업곡 "Superstars"도 수록돼 이목을 끌었다. TWICE는 "Feel Special", "I CAN’T STOP ME", "Talk that Talk" 등 히트곡과 신곡을 섞은 세트리스트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TWICE의 2025 월드 투어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팬과 아티스트가 서로를 위한 존재임을 다시금 확인하는 감동의 순간을 선사하고 있다.